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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이지만 정말 너무해!
란셩지에 / 예문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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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아빠의 좌충우돌 폭풍 육아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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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7749790
페이지수 168p
판형/컬러 145*210, 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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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이지만 정말 너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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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고시

책소개

“기껏 씻겨놨더니 또!”

퇴근 없는 전업주의 웃픈 리얼 라이프

‘아들 바보’ 아빠의 리얼 육아 스토리를 담은 그림 에세이. 아이를 키우다 보면 ‘내 아이지만 내 마음대로 안 될 때’를 경험한다. 무엇이든 일단 손에 잡히면 잡아당기거나 입에 넣고, 어디 틈만 보이면 몸을 비집고 들어가기 일쑤에다, 휴지를 갈기갈기 찢어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드는 등 아이는 한시도 가만있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숨이 절로 나오는 상황에서도 해맑게 웃는 아이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어쩐지 웃음이 나고, 함께 실컷 웃다 보면 하루의 피로가 금세 날아간다.

대만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만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아들과의 이러한 소소한 일상을 추억하기 위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워킹맘인 아내를 대신해 육아와 살림을 도맡는 ‘전업주’가 된 후로 자타공인 ‘상남자’에서 180도 변한 자신의 모습, 그리고 아빠가 돼서야 알게 된 육아의 기쁨과 고충을 솔직담백하게 풀어냈다. 《내 아들이지만 정말 너무해!》는 아들과의 좌충우돌한 장면을 담은 그림으로 많은 초보 엄마 아빠의 웃음과 공감을 끌어내고 있다. 초보 아빠의 진솔한 독백을 통해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부모의 마음, 아이가 주는 감동의 순간들을 넌지시 전한다.




저자소개

란셩지에

저자 : 란셩지에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애니메이터. 다양한 잡지와 신문에 만화 칼럼을 연재했으며, 중국애니메이션창작협회 이사 및 마이크로필름창작협회 감사로 활동하고 있다.

자타공인 ‘상남자’로 살아오던 저자는 워킹맘인 아내를 대신해 육아와 살림을 도맡는 ‘전업주’가 됐다. 생활은 180도 변했다. 

길거리를 지나갈 때 또래 아이의 유모차에 더 눈길이 가고, 평소 자신이 좋아하던 총기 모형보다 아들 장난감을 사는 게 훨씬 즐겁고, 만화 소재 역시 육아생활 중심으로 점차 바뀌었다.

엄마와는 사뭇 다른 아빠만의 섬세한 감성으로 전업주로서의 일상을 담은 한 컷의 그림들이 많은 초보 엄마 아빠의 웃음과 공감을 자아냈고, 인기에 힘입어 책으로 출간됐다.

지금도 만화가 아빠만의 특권으로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아이의 모습을 하나라도 놓칠세라 그림으로 기록하고 있다.

역자 : 남은숙
대구대학교에서 중문학을 전공하고, 중국 강소성 소주대학교를 졸업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중국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럭키래빗 시리즈》《선생님이 창피해》《우리 반에 대장이 떴다!》《마음을 열어주는 지혜의 한 줄》《고마워요 그리고 사랑해요》 등 다수가 있다.




출판사 서평

그래, 마음껏 놀아라!
노는 것도 공부니까!
엄마와 같은 듯 다른 ‘1인칭 아빠 시점’의 그림 육아 에세이

벽에 낙서를 하거나 책을 입에다 넣고 잘근잘근 씹어대는 아이를 보면서도 저자는 “알든 모르든 많이 느끼는 게 중요하다”며, 아이를 말리기보다는 우선 자유롭게 놀도록 내버려둔다. 놀이 속에서도 배움이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러면서 동시에 난장판이 된 집안을 보며, ‘이걸 언제 다 치우지?’라는 현실적인 고민과 속마음을 슬며시 털어놓는다. 
이 책에서 저자는 엄마와는 사뭇 다른 아빠만의 섬세한 감성과 반전 유머로 가사와 육아를 책임지면서 겪게 된 ‘전업주父’로서의 일상을 위트 있게 풀어내고 있다. 
또한 만화가 아빠의 특권으로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육아의 한 장면을 그림 속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아이가 자라는 만큼 아빠의 육아력도 성장한다!

아이가 태어나고 처음으로 ‘아빠’라는 역할을 맡게 된 저자는 서툴고 투박한 손길이지만 아이를 정성스레 돌보기 시작했다. 
혼자서 아무것도 못하던 아들이 스스로 몸을 뒤집고 아빠 뒤를 졸졸 쫓아 걷는 동안, 새내기 아빠였던 저자도 ‘시끄럽게 칭얼거릴 때는 뻥튀기가 특효약!’, ‘자꾸 움직여서 옷을 입히기 어려울 때는 장난감을 쥐여준다’와 같은 자기만의 육아팁을 가진 ‘육아대디 9단’으로 점차 성장했다. 
이 책은 아이가 먹을 먹거리를 신경 써서 꼼꼼히 고르고, 여행을 갈 때면 자기 옷보다 아이 옷부터 한가득 챙기기 바쁜 부모의 일상을 보여준다.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아이를 향한 짧은 글을 통해 뜨거운 부성애와 아이와 함께하는 순간들에 대한 감사함을 느끼게 한다.

아빠가 되지 않았다면 경험하지 못했을 일생에 다시 오지 않을 순간들

사내대장부 기질이 충만했던 저자는 아빠가 되고부터 이전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됐다. 길거리를 지나갈 때 또래 아이의 유모차에 더 눈길이 가고, 평소 자신이 좋아하던 총기 모형보다 아들 장난감을 사는 게 훨씬 즐겁고, 아이와 함께 외출하면 일부러 그늘진 곳만 찾아 다녔다. 
그런 아빠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사고뭉치 아들은 어딘가에 올라가려고 아빠 얼굴을 밟고, 열심히 갠 빨래를 흩뜨려놓고, 기저귀를 갈고 나면 꼭 오줌을 싸서 당황하게 만든다. 어느새 훌쩍 자라 흘리는 게 반이지만 혼자서 밥을 먹는 아이의 모습에 저자는 대견해하면서도 못내 아쉬워한다.
“조금만 천천히 크면 안 될까?”
이런 소소한 일상들은 시간이 흐르면 잊히기 마련이다. 아들과의 행복했던 에피소드를 기록한 이 책은 펼쳐보는 순간 ‘딸 바보’, ‘아들 바보’의 미소를 짓게 한다. 
두 살에서 네 살 아이의 부모에게는 현재의 육아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격한 공감을, 그 이상 아이를 가진 부모들에게는 다시 볼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감동을 선사해준다.

 

추천의 글_아이와 함께한 나날들을 그리다 

PART 1_우쭈쭈, 내 새끼! 
목욕│휴지 놀이│울음│주사│낮잠│점퍼루│책 보기│TV│엄마│잠버릇│잡고 서기│강아지│아침│발톱 깎기│뻥튀기│발가락 사탕│심통│머리 깎기│얼굴 밟기│장난│시샘│호기심│그림│사진│카페│스위치 놀이│틈 

PART 2_나는 육아하는 아빠 
일│빨래│먹거리│소나기│계단│기저귀│옷 입히기│모기│로봇│여름 준비│눈높이│맘마│횡단보도│햇빛│육아 동지│물려받기│휴식│편지│걸음마│분유│전화 

PART 3_아빠도 아빠가 처음이야 
이유식│인내심│동요│물│영상통화│자식 사랑│장난감│빨래 개기│인사│배밀이│기쁨│울타리│땀이 뻘뻘│거울 놀이│훈련│더위│처음│편의점│창밖│외식│여행│재활용│또래 아이│친구 

후기_늘 기쁨을 주는 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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